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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하이패밀리
Homepage   http://www.familylove21.com
Subject   더 이상 남편과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요
물 한 모금


“더 이상 남편과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요.”
중년의 여인이 정신과 의사를 찾아 넋두리를 늘어 놓았다. 남편이 너무 신경질적이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기 때문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하루가 멀다하고 말다툼이 끊이지 않는데 더 이상 함께 살기에는 지쳤다는 것이다. '화가나면 어떤 행동도 하지 말고 아무 말도 하지 말라. 그리고 자신이 충분히 진정될 때까지 오직 숨을 들이쉬고 내쉬라'는 말을 듣고 실천해보려고 했지만 남편만 보면 자신도 모르게 화가 난다고 했다.

의사는 생각에 잠겼다가 처방을 내렸다. 특별한 생수 한통을 집으로 가져가서, 남편이 집에 돌아오면 얼른 한 모금 마시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절대 삼키시면 안된다'는 주의를 주었다. 밤늦게 돌아온 남편은 평상시처럼 불평을 털어놓았다. 부인은 대꾸를 하고 싶었지만 신비의 물을 입안 가득히 물고 있었기 때문에 입을 꼭 다물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며칠이 지났다. 남편은 눈에 띄게 변해 갔다. 신비의 물이 다 떨어질 무렵 부인은 의사를 찾아갔다. 그녀는 '신비의 샘물이 정말 효능이 좋아 남편이 싹 달라졌다'면서 한 병만 더 처방을 해달라고 졸랐다. 그때 의사는 웃으며 이렇게 말한다.

“남편에게 기적을 일으킨 것은 물이 아닙니다. 당신의 침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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